'집코노미 박람회 2025'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서 개최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818가구 규모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서 개최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818가구 규모
![“경기 광주 새 스카이라인”…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관심’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10/01.41916755.1.jpg)
경안 2지구 도시개발구역 A1 블록(역동 28의 3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818가구(전용면적 59~161㎡) 규모다. 전용 84㎡ 오피스텔 72실도 함께 공급된다.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체) 더랜드와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등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프로젝트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이 포함되며, 일부 가구는 팬트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을 통해 전등,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비대면 무인 택배 시스템과 범죄 예방용 CCTV도 설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피트니스룸, GX룸,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과 사우나, 영상제작실 등 여가 시설도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 2실도 마련돼 손님맞이에 활용할 수 있다. 최고층인 39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주변 생활 기반 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광주초, 광주중, 광주중앙고 등 교육 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도보 거리에 참조은병원, 이마트(경기광주점), CGV 등 생활 편의시설도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경강선이 지나는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파트는 중도금(60%) 이자 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정당 기간 내 계약할 경우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는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10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박람회 부대 행사인 ‘집코노미 콘서트’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의 재테크 전략, 해외 부동산 흐름, 투자 노하우 등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