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이틀간 '집코노미 박람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서 개최
816가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소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서 개최
816가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소개
![씨앤디플래닝, 울산 첫 포레나 단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선뵌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56126.1.jpg)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전시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최고 25층 높이로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84~166㎡ 816가구 규모다. 평면별로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로 구성됐다. 울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면적 위주다.

울산 첫 ‘포레나’ 단지답게 고급화 설계가 장점이다. 출입부와 외관에 포레나 고유의 색채와 패턴을 입힌 '포레나 익스테리어'를 적용했다. 울산 남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오픈 라운지, 프라이빗 다이닝,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북하우스,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키즈짐,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모든 가구에 창고를 제공하고, 가구당 1.6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짓는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