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디플래닝, 울산 첫 포레나 단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선뵌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
씨앤디플래닝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 참가해 울산 남구 무거동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아파트를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전시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최고 25층 높이로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84~166㎡ 816가구 규모다. 평면별로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로 구성됐다. 울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면적 위주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투시도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투시도 울산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옥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단지가 들어선다.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등 10여 개 학교와 병원, 대형마트 등이 가깝다.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울산 첫 ‘포레나’ 단지답게 고급화 설계가 장점이다. 출입부와 외관에 포레나 고유의 색채와 패턴을 입힌 '포레나 익스테리어'를 적용했다. 울산 남구 최초로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오픈 라운지, 프라이빗 다이닝,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북하우스,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키즈짐,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모든 가구에 창고를 제공하고, 가구당 1.6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짓는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