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10월 1일 서울 코엑스 B홀서
종합전시회 '집코노미 박람회' 개최
7호선 철산역 도보권…강남 접근성 우수
학세권·생활편의·공원 조망 갖춘 대단지
종합전시회 '집코노미 박람회' 개최
7호선 철산역 도보권…강남 접근성 우수
학세권·생활편의·공원 조망 갖춘 대단지
![GS건설, 광명뉴타운 핵심 입지 '철산역자이'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965.1.jpg)
GS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높은 서울 접근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철산역자이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204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다. 광덕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광명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철산역 주변으로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쉽다.
생활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거리에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광명세무서, 광명경찰서, 수원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은행, 병원, 음식점 등이 즐비한 철산로데오거리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성애병원, 광명시민운동장, 광명전통시장, 세이브존 등도 가깝다.
단지 앞쪽으로 도덕산 야생화단지와 출렁다리, 인공폭포 등으로 유명한 도덕산공원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광덕산 근린공원, 광덕어린이공원, 안양천 산책로 등도 주변에 있다.
GS건설은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철산역자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아파트 단지 지상 공간에는 녹지 및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철산역자이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광명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가구주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철산역자이는 2만5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광명뉴타운 최중심 아파트로 교통과 교육, 자연, 생활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췄다”라며 “GS건설이 광명시에서 분양하는 9번째 아파트인 만큼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상품을 더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일대에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