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의 담대한 도약' 강조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등 전국으로 확대되는 사업지 소개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의 담대한 도약' 강조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등 전국으로 확대되는 사업지 소개
종합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HM그룹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 참가해 그룹의 비전과 주요 사업지를 소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HM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주요 사업 현황과 함께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벨로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안목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HM그룹이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사명을 기존의 HMG에서 HM그룹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M그룹은 충북 청주에서 3949가구 규모의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투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일 규모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지역에 새로운 주거 문화를 형성하며 HM그룹의 뛰어난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M그룹은 단순한 주택 건설을 넘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시장 상황에 굴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부지를 확보해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HM그룹의 성공 히스토리는 앞으로 진행될 대전, 경기 용인, 남양주(덕소)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HM그룹은 부동산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주거 가치와 투자 트렌드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향한 기업의 노력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HM그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실수요자에게 HM그룹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창조하는 HM그룹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HM그룹,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등 주요 사업지와 비전 공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764.1.jpg)
HM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주요 사업 현황과 함께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벨로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HM그룹,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등 주요 사업지와 비전 공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775.1.jpg)
HM그룹은 충북 청주에서 3949가구 규모의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투시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일 규모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지역에 새로운 주거 문화를 형성하며 HM그룹의 뛰어난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M그룹,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등 주요 사업지와 비전 공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757.1.jpg)
HM그룹은 부동산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주거 가치와 투자 트렌드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향한 기업의 노력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HM그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실수요자에게 HM그룹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창조하는 HM그룹의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