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이틀간 ‘집코노미 박람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서 개최
국내 최초 분양 협업 플랫폼 출시한 굿픽
입주 사전검점·임장 대행 서비스 공개
구조·환경 등 120개 항목 바탕으로 점검
전문가 코멘트 담긴 상세 리포트 발송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서 개최
국내 최초 분양 협업 플랫폼 출시한 굿픽
입주 사전검점·임장 대행 서비스 공개
구조·환경 등 120개 항목 바탕으로 점검
전문가 코멘트 담긴 상세 리포트 발송
국내 최초로 부동산 분양 협업 플랫폼을 출시한 굿픽(대표 박훈)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 참가해 플랫폼을 소개하고, 새로 개발한 주거 점검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굿픽은 박람회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서비스인 ‘굿픽n 분양 플랫폼’과 ‘굿픽c 집봐드림’을 고객에게 설명한다. 굿픽n은 분양 상담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의 분양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계약을 지원한다. 전문 상담사가 분양 정보를 열람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비대면 계약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서울에 있는 상품을 소개할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다. 아파트뿐 아니라 호텔, 상가 등 다양한 상품을 다루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굿픽c는 바쁜 고객을 대신해 임장 또는 입주 사전점검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조·설비·환경 등 120개 항목을 바탕으로 주택을 점검한다. 점검이 끝나면 항목별 사진 자료와 함께 점수, 전문가 코멘트가 담긴 상세 리포트를 발송한다. 소음, 채광, 환기 등 주거 쾌적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굿픽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회사의 스마트한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분양, 매매, 임대 등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굿픽은 박람회에서 현장 설문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임장 대신 해드려요”…굿픽, 주거 점검 서비스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218.1.jpg)
굿픽은 박람회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서비스인 ‘굿픽n 분양 플랫폼’과 ‘굿픽c 집봐드림’을 고객에게 설명한다. 굿픽n은 분양 상담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의 분양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계약을 지원한다. 전문 상담사가 분양 정보를 열람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임장 대신 해드려요”…굿픽, 주거 점검 서비스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211.1.png)
![“임장 대신 해드려요”…굿픽, 주거 점검 서비스 선보인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805212.1.jpg)
굿픽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회사의 스마트한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분양, 매매, 임대 등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굿픽은 박람회에서 현장 설문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