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10월 1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집코노미 박람회 개최
글로벌PMC, 도심 원룸·프리미엄 상업용·랜드마크 개발까지 확장
글로벌PMC, 도심 원룸·프리미엄 상업용·랜드마크 개발까지 확장
![글로벌PMC,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해외 투자 상품 소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795451.1.jpg)
글로벌PMC는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등지의 유명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잇달아 체결해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해외 투자 상품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PMC,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해외 투자 상품 소개[집코노미 박람회 2025]](https://img.hankyung.com/photo/202509/01.41795573.1.jpg)
글로벌PMC는 도쿄 시부야를 기반으로 원룸맨션 개발·운영 및 리노베이션 전문 기업인 PIM과 손잡았다. PIM은 신규 개발과 기존 매입 모두를 아우르며, 평균 임대 수익성과 입주율(99.47%)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중소·소형 주택 투자를 소개해 해외 투자 대안이 확대될 전망이다.
글로벌PMC는 UAE 두바이의 부동산 전문기업 브라이트리치(Bright Rich)와 협업을 시작했다. 주거용 고급 아파트와 상업용 오피스 자산에 대한 독점 중개·자문 네트워크 구축이 골자다. 세미나, 현지 실사, 계약 지원 등 투자 전 과정을 국내 고객이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강조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체스터 프로퍼티즈(Chester Properties)와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관리 또는 소유 매물정보를 확보했다. 특히 ‘센트릭스(CentriX)’ 프로젝트처럼 교통 허브와 랜드마크 전망이 좋은 입지 매물 확보가 주목된다.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안정성 높은 자산군에도 선택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