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그룹은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주요 사업 현황과 함께,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벨로퍼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안목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HM그룹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HMG라는 이름 대신 HM그룹(HM)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밝혔다.
HM그룹은 충북 청주에서 3949세대 규모의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단일 규모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지역에 새로운 주거 문화를 형성하며 HM그룹의 뛰어난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HM그룹의 이러한 성공적인 히스토리는 앞으로 진행될 대전, 용인, 남양주(덕소) 등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HM그룹 관계자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실수요자들에게 HM그룹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창조하는 HM그룹의 철학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1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변곡점 맞은 부동산 시장, 확실한 재테크 전략은'으로 정했다. 새 정부 출범 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날도 부대 행사로 '집코노미 콘서트'에서 부동산 전문가가 시장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소개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